‘경동오토필드 프리미엄 자동차 매매단지’구축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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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내 모든 중고차 1년 2만키로 보증 시행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정욱 회장)는 부산 경동건설(주) 본사에서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케이피이, 경동오토필드운영위원회, 제이피워런티(주), 신한EZ손해보험(주)와 프리미엄 자동차 매매단지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은 프리미엄 자동차 매매단지 구축을 통해서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중고차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주고, 다른 단지와 차별된 고객 중심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매매단지 내 성능점검 서비스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상호 협조 ▲점프워런티 연장보증 프로그램 의무 가입 ▲ 프리미엄 매매단지가 되도록 공동 마켓팅과 홍보활동에 협력하는 것이다.
매매단지는 차량 위치정보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서 홈페이지, 모바일 등을 통해서 단지내 자동차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누구나 확인할 수 있고, 온라인 이전업무 협약이 체결되어 있어서 소비자가 중고차 매입 후 짧게는 3시간 이내 당일 이전업무가 가능하다.
또한, 대한민국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처음 시행하는“점프워런티 1년 2만키로 점프올보증”서비스를 출시하여 기존 1개월(2천km)에서 나아가 최대 12개월(2만km)까지 연장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협회 정욱 회장은“경동오토필드 단지는 프리미엄 자동차 매매단지 구축을 통해서 최근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는 대기업보다 가격 및 서비스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고, 선진화된 시스템으로 국내 중고차 매매시장의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과 소비자 중심의 모범 자동차 매매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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