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자동차진단평가사회 전국 지부장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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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진단평가사회 본격 활동을 위한 기틀 마련 -
공인자동차진단평가사회(회장 정욱)는 지난 5일 삼성서초스위트가든 연회장에서「공인자동차진단평가사회 전국 지부장 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알렸다.
대회는 자동차 유통 시장에서 자동차진단평가의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진단평가 분야의 국내 최대 단체인 공인자동차진단평가사회를 체계적으로 확립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1부, 2부로 나뉘어서 진행하였고, 1부에서는 진단평가사회를 이끌어 가기 위해 필요한 주요 안건 회칙 제정, 임원 선출, 협동조합 설립 등을 의결하여 진단평가사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기틀이 마련되었다고 했다.
또한, 진단평가사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국 24개 지부장을 수도권, 중부권 등 6개 권역으로 조정하여 대표성을 갖는 권역별 부회장을 선출하였고, 대외협력 활성화 및 강화를 위해 대외협력위원장, 정책위의장, 기획위원장, 법률고문을 각각 위촉하였다.
2부에서는 진단평가사회의 사업 활성화를 위해 자동차진단평가사를 주체로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진단평가사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정욱 회장은“이날 대회는 평가사회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초석 마련의 회의였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것이다”라고 했고,“선출‧위촉된 임원, 위원장과는 수시로 만나 평가사회가 추진하는 사업방안을 현실화하여 자동차진단평가사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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