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대한민국 자동차진단평가 기능경진대회’성료 > 공지사항

• 목록

국토교통부장관상 이기준, 고용노동부장관상 일반부 김윤빈, 학생부 권민근 수상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정욱 회장)는 지난 4일 대덕대학교에서 열린「제17회 대한민국 자동차진단평가 기능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7번째를 맞이하는 경진대회는 자동차진단평가사의 공정한 진단기술 경쟁을 통하여 평가사의 기술수준 및 진단평가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동차진단평가 발전과 진흥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는 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대회가 자동차진단평가사의 축제인 만큼 김학용 국회의원, 안규백 국회의원, 김영선 국회의원, 최인호 국회의원, 이양수 국회의원, 임병헌 국회의원, 박상혁 국회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들이 대회를 맞이한 표창, 축하 화환 등을 보냈고, 국토교통부 2차관을 역임한 손명수 前차관과 한국전기차산업협회의 박재홍 회장이 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로 축하해줬다.

대회 결과로는 최고 영예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에 레드모터스 이기준이 수상하였고,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일반부 오토플러스(주) 김윤빈과 학생부에서는 서영대학교 권민근이 수상하였다.

국제기능올림픽한국위원회 회장상은 일반부 롯데렌탈(주) 박성주, 학생부 대덕대학교 김근영이 수상했고, 대덕대학교 총장상은 일반부 부산그린자동차직업전문학교 박수성, 학생부 서영대학교 장영준,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회장상은 일반부 정직한 자동차공업사 정구봉, 학생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류성원이 상장과 메달, 상금을 수상했다.

대회장인 정욱 협회장은“최근 대기업의 중고자동차업 진출과 인증자동차의 증가, 헤이딜러나 당근마켓의 사업참여로 자동차진단평가사의 일자리는 앞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고,“자동차진단평가사가 차량의 성능상태에 따른 가격평가를 함으로써 중고차 유통문화는 투명해지고, 소비자 알권리 확보 및 보호가 이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