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호남대학교와 MOU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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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진단평가 전문인력 양성 및 지원 업무협약 -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12일 호남대학교(이하 호남대)에서 양기관의 상호발전과 협력 증진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협회 정욱 회장, 호남대 박상철 총장외 협회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자동차진단평가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기관 지정」에 관한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협약 내용에는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시험 관련 공식 교육기관으로 대학을 지정하며, 대학은 협회의 교육 지침과 방침을 준수하여 우수한 자동차진단평가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정욱 회장은“자동차진단평가사는 자동차에 대한 전문지식을 요구되는 자격증으로 차량에 대한 가격조사산정, 가치평가 업무의 법적지위를 가지고 있다”며,“학교에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자동차진단평가사를 양성하여 미래자동차 교육을 선도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상철 총장은“미래의 자동차 산업은 친환경 자동차로의 변화에 따라 기존 자격증과의 차별화된 교육체계와 EV진단사의 다양한 기술과 자격증 보유가 요구되고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한 인재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이번 협약 이외에도 경기과학기술대, 영남이공대, 중부대, 서영대, 서정대, 울산산업전문학교, 경북직업전문학교 등 우수한 자동차진단평가사 육성을 위해 전국 20여개 대학 및 직업전문학교와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