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메리츠화재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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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한 성능점검 책임보험 연장보증서비스 실시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지난 18일 메리츠화재 강남사옥에서 자동차성능상태점검 신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메리츠화재와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 협약을 통해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자동차 성능점검자 책임보험의 시스템 제휴 및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합의하고, 책임보험 연장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
앞으로 시행하게 될 보증연장서비스는 성능점검의 보증기간 연장과 주행거리 확대하여 소비자의 선택을 더욱 폭넓게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자동차 인도일로부터 30일 또는 2천km까지였던 기존 의무보험에서 최대 360일 또는 2만km까지 보장범위를 크게 확대했다.
자동차 인도일로부터 90일 또는 5천km, 180일 또는 1만km, 360일 또는 2만km까지 기간 또는 거리로 선택할 수 있게 확대해 의무보험 기간 30일 또는 2천km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소비자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특히, 보증연장서비스는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의 모든 성능점점자가 가입되어 있어 협회 소속 성능점검장에서 중고차 검사를 시행한 소비자는 별도의 보험가입 절차없이 보장받을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는 투명한 자동차 거래문화를 조성하고, 성능점검에 대한 폭 넓은 보장으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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